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학부장 기광서)는 이낙연 국회의원(민주당) 초청 특강을 11월 23일(목) 오후 2시 법과대학 1층 모의법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 의원은 ‘2006년의 한국정치, 그 모색과 지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현재 정국을 한나라당의 독주, 노무현대통령과 여당의 총체적 난국으로 진단했다.

이 의원은 한나라당의 경우 잠재적 대권주자들의 검증과 서진(西進) 정책의 진정성이 필요하며 열린우리당은 주역들은 민주개혁 세력 분열에 책임을 지고 2선으로 퇴진해야 하고 일반의원들도 욕심 버리고 명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노무현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처참한 실패에도 민주당 지지도는 오르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자성에서 출발하는 인적·문화적 쇄신이 절실하며 현실안주 의식을 버리고 민주개혁 세력 대통합이라는 역사적 책임에 겸허하게 대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DJ철학을 일관되게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 차세대 지도자를 준비해야 하며 차세대 정치인들의 치열한 공부와 자기희생의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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