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드렉레이스로 모터 스포츠 발전 앞장선다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한국 모터 스포츠 발전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06년 3월, 할리데이비슨의 드렉레이스 전용 모터사이클인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런칭을 통해 국내 모터 스포츠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5월 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모터사이클 드렉레이스 시범 경주를 선보인 후 국내 선진 모터 스포츠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11월 20일 월요일,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제 1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드렉레이스 대회’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그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소유한 할리데이비슨 30여대로 ‘스포스터 883 클래스 (883cc)’, ‘V-로드 클래스 (1,130cc)’, ‘빅 트윈 클래스 (1,450cc 이상)’등 세 클래스로 구분된 레이스에 직접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레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드렉레이스 및 안전 라이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시범 및 연습 경주를 통해 레이스의 열기를 직접 체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록 우수자들에게는 400m를 8.9초에 주파하는 파워 머신인 디스트로이어 라이딩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여준 고객지원팀의 홍진천 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렉레이스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 특히 스피드와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디스트로이어 시승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할리데이비슨 이계웅 대표이사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터 스포츠 산업의 일원으로서 한국 드렉레이스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을 해야 하는 책임을 느낀다. 이번 행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선진화된 드렉레이스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하는 레이스 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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