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윈도우 임베디드 론칭 세미나’ 12월 7일 대구에서 개최
이번 세미나는 디에스티가 매년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로드쇼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임베디드 산업 중심지인 대구에서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론칭 소식과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디에스티의 임베디드 분야 전문강사들에 의해 진행되며,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과 "윈도우 XP 임베디드 Feature Pack 2007"의 새로운 특징 및 OS포팅 방법을 다룬다. 특히, 윈도우 임베디드CE 5.0을 6.0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방법에서부터, 윈도우 XP 임베디드로 키오스크와 차량용 디바이스(In-car device)를 구현한 사례를 데모로 보여줄 예정이다.
디에스티는 세션 발표 외에도 전시 테이블을 통해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및 윈도우 XP 임베디드 Feature Pack 2007 툴 데모를 진행한다. 또한, 윈도우 XP임베디드가 적용된 키오스크 솔루션, 차량용 디바이스 솔루션 전시와 다양한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적합한 VIA보드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사장은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및 XP 임베디드 Feature Pack 2007은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행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나, 디에스티가 공식적인 론칭 세미나를 진행하기는 이번 대구 세미나가 처음이다" 며 "이번 세미나가 윈도우 임베디드 CE 및 XP 임베디드를 적용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적용 방법론을 제공하고, 나아가 대구, 경북지역의 임베디드 기술 성장에 많은 부분 기여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7일, 대구 EXCO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