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에프앤, 유통채널 다각화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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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코스피 088790
2006-11-24 09:46
서울--(뉴스와이어)--진도F&(대표: 유해기)이 올해 런칭한 2개의 브랜드 모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루며 패션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초 진도에서 분사 이후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공격적인 확장을 보이며 2개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계획에 대해 발표한 진도에프앤.

진도에프앤의 공격적인 유통채널 확장에 대해 진도모피, 엘페, 우바 등을 보유하여 고가 모피 시장과 여성복 시장등 기존 브랜드에 익숙한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홈쇼핑이라는 새로운 유통채널과 캐쥬얼 브랜드 런칭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것도 사실.

하지만 진도에프앤의 새로운 도전인 매스티지 캐쥬얼 브랜드 [P.S.1]은 폴햄, 마루를 런칭한 핵심 멤버들의 맨파워를 통해 조기 안착에 성공하여 8월 런칭 이후 전국 메인상권인 명동 , 청주, 부산등의 매장 오픈과 빅3 백화점의 입성으로 캐쥬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또한 지난 10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8일, 11월 23일의 세번의 GS홈쇼핑 방송에서 노블 밍크 쟈켓과 알파카 코트로 완판을 연달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홈쇼핑 브랜드 [끌레베]로 성공을 거둔 진도에프앤은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이에대해 진도에프앤의 관계자는 “진도에프앤에 대한 신뢰와 진도모피의 명성을 기억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큰 점수를 얻은것으로 보인다. 이제 두 브랜드 모두 매출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또한 끌레베는 홈쇼핑 브랜드이지만 고가 사은품 , 끌레베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마케팅을 함께 펼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물론 매스티지 캐쥬얼 브랜드인 P.S.1은 다문화적인 컨텐츠를 가진 퓨전 컬쳐 브랜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광고 집행 등을 통해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진도F&은 P.S.1과 끌레베의 성공적인 런칭과 더불어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할인점등을 통한 다각화를 꾀하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도 개요
진도는 2006년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62억3182만 원, 매출액 634억1701만 원, 사원수 154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피의류, 기성복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모피 1등 진도모피를 비롯해 진도에센셜, 소브린, 엘페, 끌레베, 우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감성 프리미엄 브랜드 에릭자비츠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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