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정보화교육 소외 초등생에게 방과 후 교육 실시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 전교생이 29명에 불과한 덕산초등학교의 분교는 대중교통의 운행도 드물게 있으며 주민도 676명밖에 살고 있지 않은 도심속의 오지나 다름없는 지역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환경적인 요인이 충분하며 그간 정보화로부터도 많이 소외되고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보화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덕산초등학교 분교에 정보화교육 강사를 파견 학년별로 방과 후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반을 각각 주 2회씩 운영하여 학생들이 정보화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폭 넓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방과 후 개인 일정 등으로 비록 넉넉한 시간을 정보화교육에만 치중 할 수는 없는 여건이지만, 부천시청에서는 분교의 학생들이 더이상 정보화로부터 소외되거나 뒤쳐지지 않고 앞서가는 정보세대로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김진숙강사는 “운동장 저만치에서 해맑은 얼굴로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참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스스로에게 격려의 마음과 부천시에 감사의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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