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극심한 가난이나 재난 때문에 초등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전 세계 1억 1천만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친구야, 학교가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신문’ 공모전과 기금모금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여 2007년 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나눔신문’ 공모전은 학생들이 3~5명씩 모둠이 되어 친구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례 또는 신문, 잡지에서 찾아낸 관련 기사나 자료를 활용하여 신문을 만드는 행사이며, 기금모금은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기초교육용품 등을 선물하기 위한 기금을 학교별로 모금하는 행사이다.

12월 22일 마감하는 ‘나눔신문’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생 및 만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공모전에서 ‘으뜸나눔상’을 수상한 참가팀에게는 현장에서 자신이 행한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유니세프 사업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금모금 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학교별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제공하는 포스터와 관련자료 등을 활용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2007년 2월말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참가를 통보하면 된다. 그리고 베트남 및 라오스의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교들과 ‘친구학교’가 되어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를 원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국내와 해외 학교들을 연결해 준다.

이번 기금 모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친구학교’를 돕기 위해 학생들이 모금한 금액에 기업이나 지역사회가 기금을 보태도록 하는 ‘매칭펀드’를 도입하여, 뜻있는 교육활동에 지역사회 및 기업들이 적극 이해하고 참여하는 산학협동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교총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교육부흥을 위해 진력하였던 것처럼 제3세계 빈곤 국가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가 희망이 있는 미래를 꿈꾸도록 이번 캠페인을 많은 학교에 적극 홍보·안내할 예정이며 특히 참가학교 및 학생들이 사랑을 전하면서 동시에 나눔의 가치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와 유니세프 홈페이지(www.unicef.or.kr) 또는 나커나 홈페이지(www.sharingedu.net)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웹사이트: http://www.kfta.or.kr

연락처

대변인 한재갑 577-5964 / 010-6487-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