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안전관리 합동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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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6-11-26 11:50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강경호)와 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11월 27일~28일 이틀간 안전관리 합동워크숍을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이후 양 공사가 각기 추진해 온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의 효율적인 운영 및 재난과 안전관리의 정보공유 방안 등 합리적인 지하철 안전관리대책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사고 이후 건설교통부 개선과제 중 대책수립 등 6건에 대한 양공사 공동대책 및 서울시 개선과제 등에 대한 협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철도안전법 등 각종 안전관련 법령상 이행사항에 관한 상호 정보교환 및 각종사고예방 지도 점검기법을 공유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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