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여성 10명 중 3명꼴 유산경험 - 유산 후 지켜야할 생활수칙
출산 후에는 ‘삼칠일’이라고 하여 최소 3주간은 보양식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유산 후에도 산후조리에 준하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드물다. 유산을 하면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혹은 주위 시선을 의식해서 대개는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산 후에는 출산 후 만큼이나 몸조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유산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수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의 회복이 더뎌지게 되고, 그 시기에 무리라도 하게 되면 자궁 손상은 그대로 남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임 전문 자연담은한의원은 2006년 9월과 11월 사이 불임으로 내원한 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꼴로 자연유산 또는 중절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 중 70%의 응답자가 유산 후 휴식의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답해 유산 후 몸조리에 대한 인식이 저조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연담은한의원 조광호 원장은 “유산은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과정이 완성되어지지 못하고 인위적으로 중단된 것이므로 출산 때보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다음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몸조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유산 후에는 최소 2-3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유산 조리약은 3개월 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유산 후유증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일정 기간을 두고 병원을 방문하여 자궁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 후 지켜야할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유산 후 다음 생리시 까지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증, 흉터가 생기기 쉬워 향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이 진정된 뒤라도 약 2-3주간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로 누운 자세보다는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자궁에 무리를 덜어준다.
* 유산으로 인한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방치하지 말 것. 스트레스는 생리불순,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자궁 내 상처의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2-3주간은 간단한 샤워만 하는 것이 좋다
*임신 때와 마찬가지로 관절이 늘어나기 쉬운 상태이므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등 육체적으로 무리가 되는 일은 피한다.
*간, 콩, 계란 노른자등 철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고단백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된다.
자문: 조광호 대표원장, 자연담은한의원 신촌점
자연담은한의원 개요
자연담은한의원그룹은 여성 및 남성불임 및 난치성 피부 클리닉 전문한방병원으로 강남, 분당, 신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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