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카지노 로얄’ 파죽지세 흥행, 개봉2주만에 1억불 육박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단 하나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007 카지노 로얄>이 예상을 뛰어넘는 파죽지세 흥행으로 개봉 2주만에 1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성적(9천4백만 달러, 한화 약 895억원)을 올렸다. 이런 기세라면 조만간 007 시리즈 최고 흥행작 <007 어나더 데이>(2002)의 기록(1억 6천만 달러)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개봉만 하면 1위를 기록하며 어느새 5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수립 중이다. 지난 11월 17일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33개국에서 일제히 개봉한 <007 카지노 로얄>은 개봉 주말에만 8천 3백만 달러(미국 4천만 달러, 이외 전세계 4천 3백만 달러)를 거둬들여 제작비(1억 5천만 달러)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였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이하여 개봉 2주차에 접어든 <007 카지노 로얄>은 개봉 전 평단의 호평에 이어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3천1백만 달러를 추가, 총 9천4백만 달러의 흥행수입으로 1억 달러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주중 박스오피스에서 내내 1위를 차지했던 <007 카지노 로얄>은 극중 여자 주인공 베스퍼 린드를 연기한 에바 그린의 모국인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등 유럽 24개국에서 일제히 개봉,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한 새로운 007 제임스 본드 <007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리즈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평범한 요원이었던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를 받고 최고의 스파이로 거듭나는 과정의 첫번째 임무와 비극적인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007 카지노 로얄>은 12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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