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최고 등급의 친환경 소재 ‘클린 이고스’ 선보여
리바트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비닐이나 LPM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특수 표면재로 ‘클린 이고스’를 일본 DNP사와 전략적 제휴로 공급하게 되었다.
최근 건설중인 현대건설의 판교 아파트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대구,한라건설 천안, 현대산업개발 군산 등의 모델하우스에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모든 아파트 가구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표면재 중 LPM은 가공 후 포름알데히드가 증가하고, PVC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소재로 현재 규제 대상이며 소각시 이산화탄소 등 인체에 유해한 가스배출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증가시키는 단점이 있다.
- 포름알데히드,휘발성유기화합물 전혀 검출되지 않아
- 판교, 천안, 군산 등의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여
하지만 리바트에서 선보인 친환경 소재 “클린 이고스는” DNP사의 세계 특허인 EB잉크(전자성 경화잉크)와 EB코팅(Electronic Beam Coating)을 사용하여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전혀 방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소각 시 이산화탄소등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 소재라고 소개되는 타제품과도 차별화되며 지구환경까지도 신경을 쓴 진정한 친환경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표면강도가 뛰어나 스크레치 발생이 적고 내오염성이 좋아 유성매직 자국 등 오염물을 마른 행주 등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PVC, LPM 등에 비해 표면 질감이 훨씬 뛰어나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공기청정기 협회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시험을 거쳤다.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건축 자재 인증을 받았으며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마크 5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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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