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 대비 인구교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 29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한국청소년연합(총재 이영주)과 함께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의 후원으로 29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와 학교 인구교육의 필요성’, ‘학교 인구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김한곤 영남대학교 교수와 전광희 충남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전미경 동국대학교 교수, 전용훈 성보중학교 교사, 황인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 박제윤 교육인적자원부 과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팀장이 참여하며, 사회는 조남훈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연구센터 소장)가 맡는다.

교사연수를 겸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대비하여 학생들이 저출산 현상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사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데 비하여 학교현장에서는 교수학습자료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체계적인 교수학습방법 모색, 교육참고자료 제공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outhunion.net

연락처

김창신 사무총장 010-4488-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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