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자라나는 새싹들인 초등학생들이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중요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카드는 야생동식물보호법의 규정에 의하여 보호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21종 중 포유류 14종, 양서·파충류 4종, 곤충류 7종, 조류 15종, 식물 8종 등 48종과 법적보호종은 아니나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유출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정향나무(미스킴라일락)와 구상나무를 포함 50종으로 제작되었다.

각 동식물에 대한 사진 및 해당 동식물의 특성을 간단히 표현한 글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초등학생 등 어린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뒷면에는 학생들이 직접 해당 동식물에 대해 조사하고 느낀 바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학습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카드 1차분은 전국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 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시범학교에 우선적으로 배포되고, 환경부에서 운영중인「푸르미 이동환경교실」의 수업부교재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환경부는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카드의 호응도와 활용도를 보아 이번 카드 제작에서 제외된 동식물을 대상으로 한 추가 교육용 카드 제작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생물자원의 보전은 우리세대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후손들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발행한 교육용 카드 뿐 아니라 생물자원보전 청소년홍보대사 운영, 교육용 홍보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 줄 것을 요청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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