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지역 기관단체장들은 2호선 범어역에서 출발해 지하철로 반월당에 이르는 구간까지 출근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 하차해 대구은행 직원들과 함께 대회유치 홍보 안내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대구은행 3,000여 영업점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영업점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대구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9월 공익형 맞춤상품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통장을 개발, 고객의 별도 부담없이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달 23일 세계육상대회유치위원회에 10억원의 기금 기탁약정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 상품은 판매 2개월여 만에 약 3,000여명이 1,500억원에 이르는 판매실적을 올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의 대구은행이 유치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히고, “세계육상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매우 클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대구시에 유치하자”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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