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 제작대회 수상작 발표
29일 오전 SW진흥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 해의 대상은 한국과학게임고등학교 2학년생인 전효재외 7인(KG Team)이 제작한 ‘Table Soccer 2006(테이블사커)’와 네오이펙트(Neo Effect) 팀이 제작한 ‘Into the Table’(인투 더 테이블)에게 돌아갔다.
올 해 대회는 3개 부문에 걸쳐 총 98편의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총 8개 팀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2001년 “온라인-PC게임”, “모바일게임”, “게임동영상” 3개 분야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제작대회”는 올 해는 온라인/모바일/PC게임과 신규서비스 플랫폼 게임, 리눅스 게임 등 총 3 개 분야 로 변화를 주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와이브로와 같은 신규 미디어의 출현이 이어지고 있는 이 때 기존 모바일/PC 분야 외에 신규서비스 플랫폼 분야의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여 새로운 미디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게임대회 관계자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6회째를 맞고 있는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 수록 수상작들의 수준이 높아져 지난 해부터는 후원사와 수상작의 상품화를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하며 “신규 미디어의 출현으로 더욱 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필요한 이 때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 대회가 아마추어 게임제작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수상작품은 COEX에서 진해되는 “소프트엑스포/DCF 2006” 內 ‘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제작대회 입상관’에서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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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2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