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6년 12월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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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11-29 14:34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 2006년 12월호가 출간과 더불어 월간 시사문단 2006년 12월호 신인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시부문
박치근 「바위」 외 2편

수필부문
강윤한 「휴가 길목에서」
김희자 「휴가」
박미애 「국화를 그리며」
윤재영 「외할머니와의 약속」

이번호에선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인 유재용 선생을 만나 근간에 문학과 소설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 11월 11일에~12일 시사문단 신인상/문학상 시상식을 특집으로 꾸몄다. 특히 11일에는 전야제와 12일에는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내외빈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렀다.

이번호에선 제 4회 시사문단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연재작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신인에 등단한 각 장르별 수상자들은 시사문단에서 [문인지원적극시스템] 작가권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단으로 정평이 있어 기존문인들이 기존 장르이 외에 다른 장르로 당선이 되었다.

기존문인들의 활발한 문단활동을 위해 응모를 많이 받고 있고, 그러한 이유로 신인상 수상자들의 작품력 또한 기존 한국문단에서 검증을 이미 받은 상황이고 그러므로 해서 한국문학에 새로운 문인입성형태로 발전 되고 있다 하겠다.

기존 문예지에선 신인문인의 입성이외에 별다른 문단활동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 등단과 동시에 절필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였으나 시사문단사에서는 도서출판 그림과책을 직접 운영하면서 저서나 문학활동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인적극지원 시스템을 통해서 기성문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월간 시사문단사에서는 시사문단아카데미를 12월에 개설 예정이다. 원로 문인인 황금찬 시인의 시 특강과 한국문인협회 도창회(수필분과 위원장)가 수필을 그리고 평론에서는 김양수 평론가(전 한국평론가협회 이사장)를 통해서 일반인과 기존문인들의 문학창작고취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문단 아카데미는 서울 종로구 무악동 63-4 대우빌딩 빈여백동인클럽에서 수강생을 현재 받고 있다. 문의는 02-720-9875/2987 시사문단사내 시사문단아카데미 사무장 김진경(시인)

월간 시사문단 12월호는 교보/영풍에서 만날 수 있다. 신국판 256페이지 10,000원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sisamundan.co.kr

연락처

월간 시사문단사 김숙현 편집장 02-720-9875/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