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제 43회 무역의 날 기념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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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
2006-11-30 09:07
평택--(뉴스와이어)--하이쎌이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밀부품소재 전문기업 하이쎌(대표 송승훈)은 오늘(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년간의 수출액을 집계한 결과로 수상 대상자를 선정한 이번 기념식에서
하이쎌은 캐시카우인 광기능성 필름 및 백라이트유닛(BLU)의 수출액이 3천300만불을 기록, 전년(2004.07~2005.06) 수출액인 1천400만불 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초정밀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 주력 제품을 수출해 온 하이쎌은 올해 독일월드컵·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로 인한 평면TV 돌풍과 고급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의 성장 등으로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회사측은 “3천만불 수출 달성은 하이쎌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원천 기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대상국을 확대, 수출액 5천만불 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쎌 개요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1998년에 설립, 14년간 LCD관련업에 참여, BLS(Back Light Sheet)시장 세계 1위의 기업. 2009년부터 인쇄전자 신사업에 참여하여 F-PCB시장에서 양산을 하는 국내유일의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hic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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