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아카펠라의 귀재’ 테이크, 디지털 싱글 발매
‘나비무덤’ 이후 1년 7개월 여만에 ‘Take It All’ 앨범을 가지고 화려한 날개 짓을 선보이는 테이크.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네티즌까지도 아카펠라의 대가라는 ‘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로서 ‘김도완’, ‘이승현’, ‘신승희’, ‘장성재’ 멤버들의 매력이 짙게 배여 있는 앨범이다.
‘Take It All’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 ‘한마디’를 포함해서 총 3곡의 수록곡이 담겨져 있다. ‘한마디’(작사: 최태규, 작곡: JTRAX, 편곡: JTRAX)는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을 그려 낸 곡으로, ‘신승희’, ‘장성재’의 애절한 목소리가 팬들의 귀를 가슴 깊게 울린다. 48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테이크 음색의 조화로움이 압권.
두번째 곡 ‘Think about me’ (작사: 최태규, 작곡: JTRAX, 편곡: JTRAX)는 힙합 비트에 보사노바가 가미된 퓨전 댄스곡 이다. 클럽에 처음으로 놀러 간 주인공이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곡이다.
마지막으로 ‘Hope’ (작사: 최태규, 작곡: 신승희, 편곡: JTRAX) 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던져주기 위한 테이크 멤버들의 작은 소망을 담은 곡이다. 48명의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써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연상케 한다.
이번 ‘Take it All’ 앨범은 데뷔 4년째를 맞아 실력파 뮤지션으로 발돋음 하려는 테이크의 의지가 돋보인다. 멤버 ‘신승희’는 앨범 준비기간 중 수록곡 ‘Hope’를 직접 작곡하여 그의 음악적 역량을 뽐낼 정도로 음악적 역량이 출중하다. 여기에 테이크 멤버들 각자가 연출하는 코러스 하모니는 완벽하기까지 하다.
세도나미디어 음반사업부의 김태균 팀장은 “테이크 멤버들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앨범이다. 직접 작곡도 하는가 하면, 완벽한 코러스를 구현하여 테이크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리라 본다. 좋은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2집 정규앨범을 앞두고 발매되는 테이크 디지털 싱글 앨범은 매력 만점 목소리를 갈망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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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2일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