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료입장 시에 가장 가보고 싶은 산은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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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2006-11-30 13:18
서울--(뉴스와이어)--우리 국민이 국립공원 무료입장 시에 가장 가보고 싶은 산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국립공원 무료입장 시행을 앞두고 고어코리아가 웹사이트를 통해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8,247명 중 31.2%인 2,577명이 설악산을 가장 가보고 싶은 산이라고 응답했다. 설악산에 이어 가장 가보고 싶은 산으로는 지리산(29.9%), 월출산(19.2%), 오대산(8.8%), 북한산(6.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고어코리아가 ‘진실을 입어라’ 캠페인 이벤트 참가자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웃도어 설문조사 결과, 연중 가장 등산을 하고 싶은 계절은 가을(52.4%)과 겨울(34.3%)로, 등산을 함께하는 사람은 친구(27.6%)와 배우자(24.8)순으로 나타났다.

또, 등산용품 구입 시에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기능성(74.3%)을 들었으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등산용품은 등산화(82.9%)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고어코리아에서 국내 일반인 소비자들을 광고모델로 활용한 “진실을 입어라” 캠페인의 론칭을 기념하여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실시되었다. 또한 고어텍스 경험자들과 함께하는 Experience More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관련 이벤트 문의는 웹사이트(http://www.gore-tex.co.kr)로 하면 된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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