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 ‘미래형 첨단실버치과 클리닉’ 개설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첨단치의공학인력사업단(단장 강동완)은 ‘미래형 첨단실버치과 클리닉’ 개소식을 박광태 시장, 강박원 시의회의장, 안순일 시교육감, 박정렬 치과대학 동창회장, 임승진 치과대학 동창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오전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열리는 12월 2일(토)까지 운영되는 첨단실버치과는 30평 규모로 최신디지털 Unit chair 및 Digital panorama & C-T 촬영 장비를 구축하고 치과대학 교수 6명, 전공의 13명, 그리고 24명의 치의학과 3학년 도우미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실버 효(孝)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범위는 발치 및 치주질환 스켈링, 효행자 가족 노부모(건강한 턱뼈를 지닌 대상자 3~6인)의 기존의치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 의치(틀니) 조정, 충치(치아우식증) 치료, 노인들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및 tooth pick 법 시술, 기타 치과질환 진단 및 치료 등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NURI 첨단치의공학인력사업단, RIC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 지역혁신센터, 첨단치과의료연구인력양성 BK21 사업단으로 구성된 NURICH(단장 강동완)와 치과병원(병원장 조영곤), 치과대학(학장 김동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실버치과를 모태로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서 노화의료 및 실버치과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osu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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