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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17:00
서울--(뉴스와이어)--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개봉을 기다려왔던 <아주 특별한 손님>이 11월 30일, 드디어 오늘 관객들 앞에 선을 보인다. 이윤기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감성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그의 세번째 장편 <아주 특별한 손님>은 <여자, 정혜> <러브 토크>를 잇는 또 하나의 감성 드라마다. 일본소설인 다이라 아즈코의 단편 <애드리브 나이트>를 원작으로 한 <아주 특별한 손님>은 20대 초반의 한 평범한 여성이 하룻밤 동안에 갑자기 겪게 되는 소동을 통해 불안과 방황 뿐인 자신의 삶에서 작은 희망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한효주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어리지만 당찬 배우 한효주를 비롯하여 연극와 영화를 넘나들며 그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아온 김영민, 명품 조연 최일화, 김중기, 특별출연 기주봉, 배종옥, 김혜옥 등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도 이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다. 이렇듯 모든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를 섬세한 이윤기 감독의 연출력이 감싸며 <아주 특별한 손님>을 완성시키게 된 것이다.

자신이 이 영화를 통해 위안을 받은 것처럼 관객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위안을 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힌 한효주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잃은 것은 전혀 없고 얻은 것만 많아서 좋았다고 말하고 있다. 모두의 마음에 위안과 치유의 따스함을 안겨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은 11월 30일, 오늘 서울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압구정)을 비롯하여 CGV강변, 아트레온, 부산 CGV서면, 그 외 롯데시네마의 ‘삼색아트필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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