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정보 서비스 공개발표회

대전--(뉴스와이어)--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원장 양규환) 국가유전체정보센터(센터장 김상수)는 과학기술부의 후원을 받아 1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생물정보 서비스 공개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과기부 원천기술개발과 이재영 과장이 ‘BIT 융합 생물정보 지원정책‘, △생물정보학회 남홍길 회장이 ’생물정보학 국내외 통합 및 분석‘, △생명연 김상수 박사가 ’국가유전체정보센터 서비스 개발현황‘, △생명연 유웅식, 이병욱, 김창배, 박성민, 우현구, 남덕우, 이성훈 박사가 각각 국가유전체정보센터의 독창적으로 개발한 생물정보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발표에 이어,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 및 국가차원의 종합 생물정보 협력체제 구축에 관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국가유전체정보센터(NGIC)는 2001년 10월 과학기술부의 지정을 받아 설립된 이후 △국내외 연구주체간 유기적 생물정보 네트워크구축, △국내 생물정보 수집ㆍ등록체계 확립, △통합 DB 구축 및 분석 시스템 제공 등의 국가적 생물정보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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