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콩과 괴물의 비주얼 이펙트 세미나, 레스페스트에서 열려
세미나 강사인 박재욱씨는 특수 효과 전문 회사 ‘웨타 디지털’과 ‘ILM’에서 분리된
회사 ‘오퍼니지’를 오가며 꾸준히 영화 작업을 해왔다. 박재욱 감독이 몸 담았던 ‘오퍼니지’는 <캐리비언의 해절: 망자의 함>, <신 시티>, <해리포터와 불의 잔>등 유수의 영화들의 CG를 담당한 회사이다. 2003년 레스페스트 미국의 스튜디어 투어 장소 중 하나이기도 했다.그는 최근까지 <괴물>과 <킹콩> 이외에도 <슈퍼맨 리턴즈>, <신시티>, <영웅> 등 대작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아카데미 오브 아트(AAU) 유학 후 10년 동안의 고된 노력 끝에 지금의 테크니컬 디렉터로서의 위치에 이르렀다. “한국인 스태프, 후배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싶다”는 그는 2004년 국내에서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참여하게 된 박재욱 씨는 킹콩 못지않게 멋지고 실감나는 ‘괴물’을 만들어 내며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해 내기를 꿈꾸는 미래의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15편 이상의 영화 기술감독으로 활동중인 박재욱씨를 초청하여 그가 작업한 영화들에 쓰인 기법 등을 살펴보고 VFX등 CG쪽 아티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는지, 분야별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알아본다. CG로 국내, 해외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인은 참가비가 있지만 학생(대학생 포함)에게는 무료이다.
전 세계를 투어하는 글로벌 영화제 레스페스트는 다음 달 12월 6일(수)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레스페스트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resfest.co.kr을 참고하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resf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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