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존경받는 정치 지도자들이신데 두 분이 나눈 이야기를 들어보니 험담일색이어서 듣기가 민망하다.
전직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이 만나 국정현안을 논의 한 것을 야합이라고 한다면 전·현직 대통령 회동하러 청와대 간 것도 야합하러 간 것이냐.
또 그분들 중 한분은 과거 국민의 정부 때 공동정부의 한 축을 당당하게 끌어가셨던 분인데 국민의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인 햇볕정책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말씀 하셨는데 어떤 것이 그분의 참 모습인지 국민들은 헷갈리고 있다.
두 분은 아무리 정치의 계절이 왔다고 하더라도 국가 원로로써 신중하게 처신하셔서 후세의 본이 되시길 바란다. 그분들의 나라를 위한 무거운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아쉽다.
2006년 12월 1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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