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 상설 전시장 첫 개장

대구--(뉴스와이어)--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문화의 확대 보급으로 지하철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 영남대학교와 2호선 대공원역 상설 문화공간의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영남대학교에서는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시지와 경산의 옛 유적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도입부, 전개부 및 종결부로 되어 있으며 도입부에서는 시지 및 임당 지역의 대형 항공사진, 유물발굴 광경 대형 배너 설치와 전시실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압독국의 역사”라는 영상물을 상영한다.

전개부와 종결부에서는 “경산·시지의 역사와 문화, 시지의 옛 유적지, 압독국의 토기”라는 주제로 출토유물 및 토기의 발전과정 등을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다.

지하철공사는 그 외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회를 마련 12월 중에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대구지하철공사 홈페이지(www.dgm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subway.co.kr

연락처

대구시 지하철공사 사업팀 이병국 053-640-22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