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장애우 사격선수 연이은 국제대회 금메달 쾌거
국가대표 장애인 사격 선수인 강주영씨는 지난 7월 ‘2006 이탈리아 파도바컵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2006 IPC 스위스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강주영씨는 “처음에 사격을 시작할 때는 선수가 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동료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나, 이제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에 한 번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대학교 2학년이던 지난 1988년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다이빙 사고로 목을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고,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이다.
하지만 피나는 5년여의 재활 노력 끝에, 탁구 등 스포츠를 시작하였고, 또한 장애인 국가대표 사격선수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 강릉에서 부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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