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장내과 저명인사들 “편한 분위기와 한국 의료장비에 반했어요”

부산--(뉴스와이어)--지난 12월 1일 일본에서 신장내과로 저명한 의사, 병원장, 임상기사, 관련업체 등 30여명의 인사들이 혈액투석관련 Conference 참석차 부산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오사카 카와지마 병원 켄지츠치다 병원장, 후쿠오카 오이타 대학학부 타다시토모교수, 사포로 야부키 병원 이쿠토 마사카네 병원장 등 일본 각 지역에서 신장내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 일행은 혈액투석관련 Conference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부산성모병원과 혈액투석실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이들은 이날 라운딩에서 “병원이 깔끔하고 편의시설이 잘되있다” 며 “환자를 배려한 시설과 병원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실장실에 대해서는 “병원에 설치된 혈액투석기(AK95S,AK200S/스웨덴)가 좋은 장비라고 말하며 시설도 시설이지만 보통 투석환자들의 경우 신경이 예민해 있는데 크게 화내지 않고 라운딩에 협조해줘서 편하게 볼수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한국 의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있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들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밝했다.

부산성모병원 개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성모병원은 750여 병상의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 그리스도 치유 사도직을 적극적으로 재현하고 ▲ 전인적 치료와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고 ▲천주교 병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이념 하에 건립됐다. 부산성모병원은 ▲ 우수한 의료진과 ▲ 수려한 자연환경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부산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sm.or.kr

연락처

기획조정팀 홍보담당 이상경
       051)933-7028
       017-541-741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