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한류 바람 HATA
엑스포 관람객들은 한국 민속놀이 마당의 팽이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한국놀이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와 같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예술이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뿌리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인 타악프로젝트 그룹 HATA가 그 대표가 되고 있다.
HATA의 사물놀이, 풍물판굿 등의 공연에 많은 인파들이 몰려 세계속에 우리의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ATA의 대표인 박정호 씨는 “해외 공연을 자주 나가고 있는데 사물놀이, 판굿, 한국무용 등의 한국전통예술은 어디서든 큰 반응을 일으켜내는 예술”이라고 전했으며, 전통예술과 국악을 사랑을 부탁하였다.
한국을 중국과 일본 사이의 작은 나라 정도로 알고 있던 캄보디아 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타악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었다.
한편 HATA는 12월 17일 사)한국문화공동체 BOK와 함께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2006 세계타악 페스티벌을 열어 다시한번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 우리문화를 알려내고 한국의 타악이 세계적인 전통음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계 타악 페스티벌에는 일본, 대만, 터키, 페루, 우즈벡 등의 국가가 참가하여 다양한 세계의 타악을 한꺼번에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외국과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HATA는 전통타악 한류가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artpan.net
연락처
사)한국문화공동체BOK 홍보팀장 박광헌 053-984-306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문화공동체 B.O.K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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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