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비티스토리-위대한탄생’ 성서에 입각한 완벽한 재현화제

서울--(뉴스와이어)--올 성탄절에는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성지 순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듯하다. 12월 21일 개봉 예정인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시네마서비스)가 예수 탄생의 배경이 되는 나사렛(나자렛)등의 장소를 완벽히 재현해 냈기 때문. 기본적 종교 지식을 토대로 막연히 알아 왔던 예수 탄생 스토리가 실제로 펼쳐졌던 장소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건 분명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성서에 입각하여 최대한 사실적인 장소 복원을 위해 제작진 및 배우들이 영화에 쏟은 숨은 노력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성서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제작진들의 노력은 예수 탄생의 배경이 되는 나사렛(나자렛)마을을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드러난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촬영장소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순례하던 제작진은 베들레헴에서 우연히 나사렛(나자렛)마을의 원형이 보존된 곳을 발견하고, 이른바 ‘나사렛(나자렛)제작 캠프’를 차리기에 이른다. 그곳은 역사가들과 성서이론가들의 고증을 거쳐서 복원되었는데, 석고모형으로 건물과 도로들을 본떠 배치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울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마을을 성서에 입각하여 재배치하고, 올리브 압축 장소, 와인제조장소, 성전 또한 재배치함으로써 만인의 왕이 잉태된 나사렛(나자렛) 마을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 뿐 아니라 배우들은 나사렛(나자렛) 마을에서 숙식하며 빵을 굽는 법과 염소젖, 올리브 오일 짜는 법, 고대 농기구를 활용해 밀을 경작하는 법 등을 배우면서 세트뿐 아니라 배우들의 동작 하나 하나까지 성서에 충실하게 따르는 노력을 보여주었고 그런 노력은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 성서를 그대로 화면으로 옮긴 듯 완성도 있고 사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촬영했던 남부 이탈리아의 마테라와 모로코, 사하라 사막까지 걸쳐서 촬영된 영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그 어떠한 각색 작업이나 작위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한 채 사실적이고 진실된 종교 색채를 담고 있는 영화<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예수 탄생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완벽히 재현해 스크린에 옮김으로써 관객들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종교적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성탄절의 특별한 의미와 함께 마리아와 요셉의 험난한 베들레헴 여정을 통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주며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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