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황학진 교수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에 선정

광주--(뉴스와이어)--황학진(黃鶴振)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산업공학과)가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미국의 SCI 학술지인 ‘Discrete Applied Mathematics’에 발표한 ‘The effect of machine availability on the worst-case performance of LPT’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황 교수는 포항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대정보기술(주) 책임컨설턴트를 거쳐 2001년부터 조선대학교에 몸담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 앙양을 위해 1991년 제정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각 학회별로 한 해 동안 SCI 공인 및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최우수 논문을 1편씩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조선대학교에서는 황 교수를 비롯해 최후균·우은란(약학대학 약학과) 교수 등 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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