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PGA 투어 유망주 앤서니 김 영입
앤서니 김은 의류는 물론 골프 클럽에서부터 각종 용품, 모자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나이키 골프로 사용한다. 앤서니 김은 이미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와 원 플래티넘 골프공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또한 미국의 페이지 맥킨지(Paige Mackenzie)와도 함께 토털 계약을 맺어 앞으로 미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남녀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성과를 이뤘다.
1985년 캘리포니아주 LA에서 태어난 앤서니 김은 오클라호마 대학 재학 중 2003~4년도 올해의 신입생으로 선정, 필 미켈슨상(Phil Mickelson Award)을 수상한 바 있으며 31개 대회에 출전, 6번 개인 우승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미 골프위크(Golfweek)와 골프월드(Golf World)지에서 실시한 프리 시즌 투표에서 대학 선수 중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앤서니 김은 또한 2006년 US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2005년 같은 대회에서는 4강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프로 전향 후 처음 출전한 미 PGA 투어 2006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나이키 골프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최고의 선수들을 통해 받는 피드백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일반 골퍼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나이키 골프 투어 스탭으로는 타이거 우즈, 미셸 위, 최경주, 박지은을 비롯하여 스테판 에임스, 폴 케이시, 저스틴 레너드, 로리 사바티니, 폴 에이징어, 제이슨 고어, 채드 캠벨, 스튜어트 싱크, 트레버 이멜만, 데이빗 듀발 등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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