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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12-05 16: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12월 5일자로 한화증권(주)(이하 ‘동사’)의 기업신용등급(Issuer Credit Rating)을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영하여 A-(안정적)로 신규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첫째, 중소형 증권사로서 위탁매매부문의 경쟁력은 열위하나 채권운용 및 수익증권판매 부문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CMA 상품 출시와 퇴직연금 · 장외파생상품 영업인가 추진 등 수익기반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9월말 기준으로 주식위탁부문의 점유율이 1.55%에 불과하여 대형 증권사나 온라인에 특화된 전문증권사들과 비교하여 시장지배력 및 고객기반이 열위한 상황으로 전반적인 수익창출력은 다소 미흡한 수준이다. 다만, 2006년 9월말 현재 수익증권 판매잔고가 5조원대에 달하여 수익자 유가증권 기준의 M/S가 3%대를 나타내는 등 금융상품판매부문의 실적은 시장지위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사가 과거로부터 강점을 지닌 채권운용을 포함한 자기매매를 통한 이익시현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는 2005년 4월 CMA상품을 업계 선도적으로 출시하였으며, 평정일 현재 퇴직연금, 장외파생상품 등의 신규사업과 관련한 인가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수익기반은 점차 다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2005회계연도 이후 전반적인 영업환경 호전에 힘입어 실적제고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나, 경상적인 이익창출능력이 아직까지는 미흡한 가운데 증시 및 금리변동에 따른 이익변동성도 내재되어 있어 수익구조의 안정성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고가 필요할 전망이다. 동사는 2005회계연도에 증시호조세 및 금융상품 판매 증가 등 영업환경 호전에 힘입어 전반적인 사업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면서 수익성이 상당수준 개선되어 5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또한, 2006회계연도 상반기에는 위탁매매 및 주식운용부문의 실적이 다소 정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운용부문이 양호한 이익을 창출하여 이를 보완한 가운데, 보유 중이던 ㈜한화 주식의 일부매각을 통해 381억원의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을 계상하여 4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실적개선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영업활동을 통한 경상적 이익창출능력이 아직까지는 미흡한 가운데 증시 및 금리변동 등 시장리스크에 따른 이익변동성이 내재되어 있어 향후에도 수익구조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지속적인 대손상각으로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매각수익증권 규모도 미미한 수준이며, 고정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노력에 힘입어 자본적정성도 매년 제고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동사는 고정이하자산이 매년 감소세를 거듭하여 2006년 9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중은 14.9%를 나타내고 있으며, Coverage ratio(충당금대비 고정이하여신비율)도 99.8%의 양호한 수준인 가운데 미매각수익증권 규모도 84억원에 불과하여 현재 노출된 부실자산으로 인한 손실부담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03회계연도 이후 사옥 및 매도가능증권 등 고정자산 매각을 비롯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면서 자본적정성이 점차 제고되어 왔으며, 2006년 상반기에도 ㈜한화 주식처분에 따른 고정자산 감소에 힘입어 9월말 현재 영업용순자본비율이 457.7%의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고정자산 매각에 따른 비경상적 이익창출에 기반한 자본적정성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적인 이익창출력은 아직까지 미흡한 수준이어서 향후에도 영업외적인 측면에서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고정자산 축소로 재무유동성이 상당수준 개선된 가운데 은행권 및 한국증권금융의 Credit facility와 유사시 한화그룹의 지원가능성을 감안한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이다. 동사는 과거 관계사주식 및 부동산 등과 관련된 과도한 고정자산 규모로 인해 자기자본대비 고정자산의 비중이 100%를 상회하는 매우 과중한 수준을 나타내어 유동성 및 재무구조에 다소 부담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2003회계연도부터 사옥매각 및 매도가능증권 처분 등 지속적인 고정자산 축소 노력을 지속한 결과 2006년 9월말 현재는 업계평균 수준인 50.2%를 나타내고 있어 재무유동성이 상당수준 개선된 상황이다. 또한, 은행권 및 한국증권금융의 Credit facility를 고려한 자체적인 유동성 확보 능력이 우수한 가운데 유사시 한화그룹 주력계열사들로부터의 지원가능성을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은 향후에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향후 동사는 한화그룹내 대한생명 및 신동아화재해상보험 등 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이 확대될 경우 수익기반 및 시장지배력의 확대를 통해 이익창출력의 안정성을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화그룹이 2002년 10월에 인수한 대한생명은 국내 2위의 생명보험사로서 개인보험 및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비교우위를 보유한 가운데 양호한 영업기반 및 우수한 상품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대한생명은 금융산업의 겸업화 ·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여 향후 계열금융기관과의 사업연계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해 ‘보험중심 종합금융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중장기비전을 수립하여 동사를 비롯한 금융계열사의 영업기반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향후 대한생명 등과 수익기반 연계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Cross selling이나 복합금융플라자 설립을 통한 공동마케팅 활동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예정이어서 동사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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