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강화마루 누적판매 900만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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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코스피 025900
2006-12-06 11:26
서울--(뉴스와이어)--동화자연마루(대표:김영근, www.greendongwha.co.kr)는 2006년 11월 매출마감 집계결과 총 171,427평을 판매,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강화마루 판매 월 17만평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월 30평형 아파트 15,000여 호의 거실 바닥을 강화마루로 깔았을 때 달성 가능한 평수로서, 동화자연마루가 주거용 바닥재 시장의 시장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이다.

게다가 이번 달 판매 호조에 힘입어, 동화자연마루㈜는 1996년 국내 최초 강화마루 공장 준공 후 꼭 10년 만에 강화마루 누적판매 906만평을 달성하였다. 이는 여의도 면적(90만평)의 무려 10배에 이르는 면적으로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그 어떤 목질바닥재도 달성하지 못한 전인미답의 수치이다. 동화자연마루㈜의 대표이사인 김영근 전무는 “900만평이란 것이 단순한 수치상의 매출달성을 의미를 넘어 목질 바닥재의 신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일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CEO에게 요구되는 가장 핵심적인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미래 시장에 대한 예측과 그에 수반되는 과감한 투자이다. 동화자연마루의 모회사인 동화홀딩스의 승명호 부회장은 PVC 장판이 주거용 바닥재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던 1996년에 강화마루 사업 진출을 결정하였다. 당시만 해도 강화마루란 순환공조식 난방을 하는 유럽에서나 인기를 끌던 제품으로서, 온돌 난방시 최대 70도 이상의 고열을 견뎌야 하는 한국식 온돌 문화에서는 부적합한 제품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목질계 바닥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 졌으며, 그 결과 인천 서구 가좌동에는 모든 공정이 90% 이상이 자동화 되어 있음은 물론, 연간 생산량이 최대 360만평에 이르는 강화마루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는 내수 시장의 1인자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에 수출되고 있는 강화마루의 양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그를 위해 ‘Floor Art’라는 영문 브랜드명에 대한 특허권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제품을 유통할 현지 딜러망 및 마케팅 조직도 구축 중이다. 국내 1위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화자연마루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dong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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