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와 엘리엇’ 2006 Annie Award에 작품상 포함 총 5개 부분 노미네이트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Annie Award는 세계 각국의 모든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그 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정해, 애니메이션 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우고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 미국 국제 애니메이션 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은 영화 뿐 아니라 비디오, 비디오게임 등 모든 애니메이션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데, <부그와 엘리엇>이 작품상, 애니메이션 효과(Animated Effects/David Stephens), 캐릭터 디자인(Characters Design/ Carter Goodrich), 프로덕션 디자인(Production Design/Andy Harkness, Michael Humphries), 스토리 보딩(Storyboarding/Kris Pearn)부분 등 총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것. 지금껏 애니 어워드에서는 <월래스 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인크레더블><니모를 찾아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으로 그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선정된 바 있다.
<라이온 킹>으로 흥행 신화를 세운 로저 앨러스 감독의 신작이자,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첫번째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부그와 엘리엇>은 개봉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토이 스토리><몬스터 주식회사>제작진이 선보이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노미네이트는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곱게 자란 귀차니스트 야생곰 부그와, 왕따에 길치인 사슴 엘리엇 이라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가 숲 속에 던져지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담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부그와 엘리엇>이 이번 애니 어워드에서 경쟁작인 <카><헷지><해피 피트>등을 제치고 몇 개의 트로피를 획득할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수상 결과는 2007년 2월 11일 확인할 수 있다.
애니 어워드에서 주요 부분 노미네이트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는 영화 <부그와 엘리엇>은 스펙터클 넘치는 대형 홍수씬, 애슈턴 커쳐와 마틴 로렌스가 목소리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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