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신임 안상점 대표이사 선임

용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생명공학 전문기업 크루셀(Crucell, 네덜란드)그룹은 퀸박셈주(QuinvaxemTM, 5가 혼합백신)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자회사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대표이사로 동 회사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상점 상무(48세)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 1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안상점 상무는 현재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주력제품인 헤파박스-진(Hepavax-Gene/TF)과 퀸박셈주(QuinvaxemTM)의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신임 안상점 대표이사는 크루셀 본사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줄곧 백신업계에서 다져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인정받아 이번에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CEO에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 발령에서는 신임 대표이사 임명과 아울러 CFO(재무담당이사)로 네델란드 출신의 마이크 슬레이펀(Maik Slijpen, 36세)을 함께 임명하였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개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크루셀 (Crucell) 그룹의 자회사이다. 크루셀(Crucell N.V.: 미국 NASDAQ, 유럽 통합증시 Euronext, 스위스 증시에 상장)은 간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백신과 항체를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크루셀의 주요 제품은 B형 간염 백신인 헤파박스-진(Hepavax-Gene?/TF?)과 비로좀(virosome)을 면역보강제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인 인플렉살? 브이(Inflexal? V)가 있으며,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인 비보티프? (Vivotif?)와 세계 유일 알루미늄 프리 A형 간염 백신인 이팍살? (Epaxal?)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 전세계 최초로 5가지 항원(디프테리아, 파상품, 백일해, B형 간염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을 단일 바이알에 `완전액상’ 형태로 제조하여 5가지 질병을 한번에 예방하게 하는 혼합백신 퀸박셈주(QuinvaxemTM )를 한국에서 개발하여 WHO, UNICEF 등의 국제 기구로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rnabiotech.co.kr

연락처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마케팅 오정임 대리, 031-260-936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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