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하멜 무역상의 2007 최고 네덜란드 기업상 부문 노미네이트

용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생명공학회사 크루셀 그룹의 자회사이자 세계 3대 B형 간염 백신의 생산 기업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 안상점, www.bernabiotech.co.kr)는 네덜란드 비즈니스 클럽 코리아 (The Dutch Business Club in Korea)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인베스트 코리아, 유럽연합상공회의소 및 네덜란드투자진흥청의 협조로 주최하는 2007 하멜 무역상 (Hamel Trade Award) 의 ‘2007 최고 네덜란드 기업상(2007’s best established Dutch company in Korea)’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하멜 무역상’은 한국에 진출한 네덜란드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한국-네덜란드 양국간 무역, 투자, 기술교류 증진을 위해 2003년 처음 지정되어, 한국시장에 수출 혹은 투자, 기술 전달을 한 네덜란드 기업과 네덜란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국내기업을 장려하고 있다. 하멜 무역상은 1) 최고 네덜란드 기업상, 2) 신규 네덜란드 기업상, 3) 네덜란드에 투자한 가장 성공적인 한국기업상, 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총 7개의 회사가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하멜 무역상 '2007 최고 네덜란드 기업상'의 수상자는 쉘(Shell)정유 사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쟁쟁한 글로벌 회사들과 경쟁하고 어깨를 나란히 한 네덜란드 계 백신 전문기업으로서의 당당한 자격을 인정받게 됐다. 그 외에도, LG 필립스-LCD와 ING 생명, OTB 솔라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는 시상이라 이번 선정이 더 큰 의미가 있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한국 바이오 인력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2000년 용인소재 회사 설립 직후부터 지난 7년간 1,680억 원 규모의 금액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B형 간염백신과 세계최초 완전액상 5가 혼합백신은 국내굴지의 제약회사를 제치고 완제의약품으로 수출 1위를 차지하여 한국수출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B형 간염백신 헤파박스 진(Hepavax-Gene?)으로 2002년에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혼합백신 퀸박셈으로 두 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또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제품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용인 소재 생산기지에서 연구, 개발, 생산되어 판매 되며, 총 매출의 90%가 수출을 통해 이루어져 한국 시장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점을 인정 받아 하멜 무역상 후보에 선정됐다.

라딩크 반 볼렌호벤(H.E. Radinck J. van Vollenhoven)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한국에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장과 R&D 센터를 보유하여 제품 개발 및 수출하는 게 크게 기여하여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리스트에 올랐다”고 말했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안상점 대표이사는 "이번 노미네이트로 유럽의약청(EMEA)와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에 부합된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는 베르나바이오텍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크루셀 그룹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더욱 다양한 백신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의 제약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네덜란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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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 대하여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크루셀(Crucell) 그룹의 자회사로 180여명의 종업원이 개발, 생산,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는 세계 3대 B형 간염 백신의 생산자로서 그룹 내 'B형 간염에 기초한 백신 개발과 생산의 핵심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크루셀(Crucell) 그룹의 모든 제품을 아시아 전역으로 판매하는 그룹 내 아시아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치메로살 무함유 B형 간염 백신 헤파박스-진 티에프를 개발하였으며, 2006년에는 전세계 최초로 5가지 항원을 단일 바이알에 완전액상 형태로 제조한 혼합백신 퀸박셈을 국내에서 개발하여 WHO, UNICEF 등의 국제 보건기구로 수출하고 있다.

크루셀에 대하여

크루셀 (Crucell N.V : 미국 NASDAQ, 유럽 통합증시 Euronext, 스위스 증시에 상장)은 감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백신과 항체를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로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한국 등 9개 나라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크루셀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의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이 거의 마무리된 제품까지 광범위한 R&D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크루셀의 핵심기술인 PER.C6 세포주를 이용한 생산기술은 자체 R&D는 물론 DSM Biologics, 사노피 아벤티스, GSK, 머크사 등에 라이센싱 되고 있다.

향후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

- Yellow Fever Vaccine (황열바이러스 백신)
- Epidemic Influenza Vaccine (유행성 인플루엔자 백신)
- Pandemic Influenza Vaccine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 West Nile Vaccine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백신)
- Ebola Vaccine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 Malaria Vaccine (말라리아 백신)
- Tuberculosis Vaccine (결핵 백신)
- Rabies Antibody Product (광견병 항체)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개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크루셀 (Crucell) 그룹의 자회사이다. 크루셀(Crucell N.V.: 미국 NASDAQ, 유럽 통합증시 Euronext, 스위스 증시에 상장)은 간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백신과 항체를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크루셀의 주요 제품은 B형 간염 백신인 헤파박스-진(Hepavax-Gene?/TF?)과 비로좀(virosome)을 면역보강제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인 인플렉살? 브이(Inflexal? V)가 있으며,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인 비보티프? (Vivotif?)와 세계 유일 알루미늄 프리 A형 간염 백신인 이팍살? (Epaxal?)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 전세계 최초로 5가지 항원(디프테리아, 파상품, 백일해, B형 간염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을 단일 바이알에 `완전액상’ 형태로 제조하여 5가지 질병을 한번에 예방하게 하는 혼합백신 퀸박셈주(QuinvaxemTM )를 한국에서 개발하여 WHO, UNICEF 등의 국제 기구로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rnabiotech.co.kr

연락처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마케팅 오정임 대리 031-260-9362
플레시먼힐러드 김 원 02-2016-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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