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셀 그룹, 애드이뮨 사와 인플루엔자 백신생산 협력체결
이번 협정으로 애드이뮨 사는 크루셀 그룹의 비로좀 기술을 이용하여 대만, 일본,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비로좀 흡착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애드이뮨 사는 독감 항원을 제조하여 크루셀 그룹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크루셀 그룹은 애드이뮨 사로부터 공급 받는 항원을 이용하여 독감 백신, 인플렉살? 브이(Inflexal? V)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는 인플렉살? 브이(Inflexal? V)는 현재까지 유럽에 있는 생산 시설에만 의지 했었다.
이번 협력 체결로 크루셀 그룹은 애드이뮨 사의 지분 20%를 갖게 된다.
이번 백신생산 협력체결과 관련하여 크루셀 그룹 CEO 로날드 H.P. 브루스 박사는 “독감 백신 시장은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인플렉살? 브이는 크루셀 그룹이 새롭게 시장을 확장할 수 있게 하는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애드이뮨 사에서 항원을 공급받게 되면 더 많은 인플렉살?
브이를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애드이뮨 사는 이미 대만과 중국에 공급 예정인 일본뇌염백신을 개발 및 상용화하기 위해 크루셀의 PER.C6 세포주 기술을 도입하였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개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크루셀 (Crucell) 그룹의 자회사이다. 크루셀(Crucell N.V.: 미국 NASDAQ, 유럽 통합증시 Euronext, 스위스 증시에 상장)은 간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백신과 항체를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크루셀의 주요 제품은 B형 간염 백신인 헤파박스-진(Hepavax-Gene?/TF?)과 비로좀(virosome)을 면역보강제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인 인플렉살? 브이(Inflexal? V)가 있으며,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인 비보티프? (Vivotif?)와 세계 유일 알루미늄 프리 A형 간염 백신인 이팍살? (Epaxal?)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 전세계 최초로 5가지 항원(디프테리아, 파상품, 백일해, B형 간염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을 단일 바이알에 `완전액상’ 형태로 제조하여 5가지 질병을 한번에 예방하게 하는 혼합백신 퀸박셈주(QuinvaxemTM )를 한국에서 개발하여 WHO, UNICEF 등의 국제 기구로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rnabi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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