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황송문 교수 은퇴 고별강연회
황송문 교수는 전주대 국문과를 나와 1971년 "문학"지에 "피뢰침"으로 등단하고 선문대는 1986년 설립때부터 재직하며 인문학부장과 인문대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시선집 "바위속에 피는 꽃"과 논문 "현대시 창작법", "소설 창작법"등이 있다. 황송문 교수는 이번 은퇴고별강연을 앞두고 소장하던 6000여점의 시집과 문집, 논문 등을 학교 도서관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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