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텔, 인터넷전화 착신 서비스 차별화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토종 소포트폰 인터넷전화 대표 기업인 아이엠텔(대표: 변종건)은 070 착신번호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체에서 개발한 “무료 가상 번호” 서비스를 실시, 업계 최초로 “이원화된 착신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텔 070 착신 서비스는 자신이 원하는 뒷 4자리 번호를 포함한 개인 번호를 부여 받아 인터넷 전화뿐 아니라 유선, 휴대폰, 국제 전화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1개월에 3300원, 1년에 3만 3천원(부가세 포함)에 제공된다.

이 같은 070 서비스가 유료 베이스로 인터넷 전화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아이엠텔은 자체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가상 번호 서비스를 내놓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가상번호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엠텔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려면, 먼저 아이엠텔 대표 번호인 02-6202-4655로 전화를 건다. 그 후 안내 멘트에 따라 가상번호 8자리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된다. 가상번호는 회원 가입 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메신저폰을 통해 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070 서비스와 가상번호 서비스의 차이점은, 070서비스는 본인의 070번호로 바로 수신이 가능하나, 가상번호로 전화를 받으려면 전화를 거는 사용자가 아이엠텔 대표 번호에 전화를 건 후 상대방 번호를 눌러야 연결이 된다는 것.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상대방의 가상 번호를 인지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엠텔 홈페이지(www.imtel.com)에서는 인터넷전화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무료 회원 가입 후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5천원 무료 통화권을 지급한다.

아이엠텔은 국제 전화 빈도가 가장 높은 국가인 미국, 중국, 캐나다로 걸 때, 통화료가 유,무선에 상관 없이 1분당 21.81원으로 국내 최저이며, 유선 전화 대비 최고 60배 저렴하다. 따라서 5천원 통화권으로 미국, 중국, 캐나다로 걸 때는 3시간 이상(208분)을 통화할 수 있으며, 시내 전화와 시외 전화는 5시간 이상(306분)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엠텔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로그아웃 시 자동으로 자신의 유선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착신이 전환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문자서비스, 음악과 함께 녹음된 음성 메시지 발송 서비스, 통화 중 녹음 기능, 온라인 콜센터 “비즈버디”, 기업 조직도 무료 구축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mtel.com

연락처

아이엠텔 박근봉 부장 011-225-6166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홍양선 실장 019-241-5070 변나영 A.E 010-2215-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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