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번엔 정말 콘서트 합니다
고음의 애절한 목소리, ‘태양의 눈물‘,’은영이에게’의 주인공 KCM이 연말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KCM은 오는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화이트 로망스 콘서트’ 에서 정재욱, 하동균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CM은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작년과 올해 예정되었던 콘서트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취소되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KCM은 “계획했던 콘서트가 취소되는 것은 관객에게 피해가 갈 뿐만 아니라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본의 아니게 콘서트가 취소되는 일들을 겪으면서 팬들을 실망시키는 것 같아 마음의 짐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번 ‘화이트 로망스 콘서트’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각오를 보였다.
이번 공연의 주관사인 ㈜네트워크라이브의 공연 관계자는 “KCM은 애절한 발라드에 탁월한 가수이기도 하지만 비보이 출신에 조각 같은 몸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무대 연출이 가능하다. 정재욱, 하동균과 함께 KCM이 가지고 있는 모든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라고 설명했다.
정재욱, KCM, 하동균의 ‘화이트 로망스 콘서트’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예매를 시작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 개요>
공 연 명 : White Romance Concert - 화이트 로망스 콘서트 (정재욱, KCM, 하동균)
일 시 : 2006. 12. 28(목) PM 19:30
장 소 :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
티켓가격 : SR 77,000 / R 66,000 / S 55,000 / A 44,000 (부가세 포함)
주 최 : ㈜네트워크라이브, 예당엔터테인먼트
주 관 : ㈜네트워크라이브
티켓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네트워크라이브 홈페이지 http://www.networklive.co.kr
네트워크라이브 개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공연사업을 담당하던 코엑스라이브가 분사를 통해 미국 네트워크라이브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회사. 지난 3년간 이승환, 신화, 신승훈 등 국내 유명 가수의 대형공연과 비와 어셔의 쇼케이스, 케니지의 쇼케이스, 올 포 원 내한공연, 비지스 로빈깁 내한공연 등 굵직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이미 지난 7월 28일, 29일 양일간 바다 첫 번째 라이브 [Showman Alive], 솔드아웃+업타운[Soultown alive]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2006.12.15~2007.2.6)을 준비중인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집단.
웹사이트: http://www.networklive.c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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