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젯 지방흡입술 라이브 세미나 호황
실제로 워터젯 라이브 세미나가 진행되는 강남의 한 비만클리닉의 경우, 참가 인원의 증가로 매월 진행하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하여 현재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호응은 워터젯 방식 지방흡입장비인 ‘바디젯’의 매출로 이어져 런칭된 10월 이후 약 10억원대 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오리엔트MG 측은 밝혔다.
워터젯의 공개 워크샵은 9일부터 SETEC에서 개최되는 국제비만비용박람회에서 개최된다.
오리엔트MG 개요
오리엔트엠지(대표 김득영)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첨단 의료기기를 수입하여 판매해 온 업체다. 최근 몇 년 새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기기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사업이 크게 확대됐다. 기존 사업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이루고 있지만 오리엔트엠지는 지난해 중기청을 통해 사업전환 승인도 받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진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김득영 오리엔트엠지 사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레이저 치료기기 제조산업을 보다 활성화함은 물론, 수입대체를 통하여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준비를 지난 5년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그 동안 선진국 메이저사의 제품을 취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자체 연구 개발 경험을 통해 이미 완제품을 개발해 시판 중"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엠지는 치과 잇몸치료용 기기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개발해서 지난해 식약청 허가를 받아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아울러 피부과용 레이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부문을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김득영 사장은 LG전선 연구소에서 10년,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사이노슈어(Cynosure)사에서 연구원으로서 5년간 근무한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오리엔트엠지는 이미 자체 공장을 설립했으며 미국 현지법인, 중국지사 등을 통해 수출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orientmg.com
연락처
오리엔트MG 마케팅사업부 유승민 대리, 1600-5580,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