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차세대 백신소재 제조기술 특허출원
이번에 야호커뮤니케이션이 출원한 특허는 A형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포함하는 재조합 벡터 및 상기 재조합 벡터로 형질전환된 곤충세포 또는 식물체를 제작하고 이들 형질전환체를 이용해 A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소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 같은 특허를 활용할 경우 향후 식이성 백신소재 이외에 기능성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이성 백신소재의 경우 입, 코를 통한 면역소재의 전달로 국소점막의 면역반응을 직접적으로 유도해 면역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에 출원된 형질전환 곤충세포, 식물체를 이용한 항원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는 기존의 배큘로바이러스를 이용한 경우보다 항원단백질의 발현량이 높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특허를 활용해 에이즈나 조류독감 바이러스 같은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며 향후 고효율 신개념 백신소재 개발 분야에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백신소재 시장은 2010년 1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연평균 13% 정도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경우 현재 약 1,5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특허출원으로 인한 기대효과>
① 본 발명의 기술을 활용해 신변종 바이러스(에이즈 바이러스, 조류독감 바이러스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으로 고효율 신개념 백신개발 및 생산이 가능함.
② 식이성 A형 간염백신은 국소점막의 면역반응을 직접적으로 유도해 면역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
③ 본 발명에 의한 형질전환 곤충세포 및 식물체를 이용해 바이러스 항원을 제조할 경우 기존의 배큘로 바이러스를 이용한 경우보다 항원단백질의 발현량이 높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함
세계 백신소재 시장은 2010년 1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연평균 13% 정도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경우 현재 약 1,5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재조합 벡터
유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DNA 분자로서 동식물 세포에 재조합 벡터를 도입하면 세포의 염색체에 삽입되어 재조합 벡터내에 포함된 유전자(예를 들면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 등)가 세포내에서 발현하여 원하는 단백질(예, 항원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2. 유전자 재조합
한 생물체에서 원하는 특성의 유전자의 발현을 위해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를 도입하기 위해 사용하는 DNA 조작 기술
3. 배큘로바이러스 - 곤충바이러스
웹사이트: http://www.yahohpia.com
연락처
야호커뮤니케이션 홍보팀장 송희영 02-6912-1023 017-741-477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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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3일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