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직장인들은 연말 보너스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들뜨게 된다. 그러나 올해 연말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에게 다소 우울한 연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중소기업 428개사를 대상으로 올 연말에 보너스 지급 계획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의 41.8%인 179개사가 지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지급계획이 있다.’고 한 기업은 30.8%(132개사), ‘미정이다.’ 27.3%(117개사)였다.
이들 기업 중 ‘작년에 보너스를 지급했다.’라고 응답한 곳은 183개사로 조사되어 올해 보너스를 지급하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11.9%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한 기업은 119개사로 65%였다. 이들 기업의 보너스 지급 규모는 73.1%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하겠다.’라고 응답했다. 그 외에 ‘늘었다’ 17.7%, ‘줄었다’ 9.2% 였다.
보너스의 형태는 ‘현금’이 95.5%로 압도적이었다. 지급 예상 보너스 비율은 100~110% 수준으로 지급한다는 기업이 38.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40~50%’(23%), ‘200% 이상’ (13.5%), ‘30% 이하’ (11.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52%(93개사)가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서’를 꼽았다. 그 외에 ‘설이나 연초에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서’ 22.4%, ‘경기가 안 좋아서’ 19%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김홍식 본부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 입장도 마음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보너스가 보상적인 차원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하나의 방편인 만큼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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