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2006.12.12일 수도권매립지내에 설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50MW 매립가스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상용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and Fill Gas : LFG)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고유가시대에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여 에너지 수입대체 효과를 도모하고, 악취 등 매립지 주변의 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최근 세계적으로 폐기물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하여 전력생산 등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에는 12개소의 발전시설과 4개소의 가스공급시설이 운영 또는 설치중에 있으나, 대부분 1 ~ 6MW급의 소규모 시설이며, 현재 50MW급의 대규모 시설은 미국에 1기가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는 이 매립가스 발전소의 운영으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의 악취저감 등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상당한 경제적 이득 등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연평균 34만㎿h의 전력판매로 169억원의 수익이 창출됨

※ ‘01.5월 불변가격 기준, 2005 ~2016년(12년간)까지의 평균치 임

월 200㎾ 사용기준 18만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연간 중유 50만배럴(약 200억원)의 에너지 수입 대체효과를 가짐

연간 탄소 137만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지며, 향후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으로 UNFCC(기후변화에 관한 UN기본협약)사무국에서 인정받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경우 연간 137억원 상당의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를 확보할 수 있음

※ $10/탄소톤, 1000원/$ 적용

※ 현재 UNFCCC(기후변화에 관한 UN기본협약)사무국에 CDM사업 등록 추진중

이 매립가스발전소는 환경부에서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민간투자를 유치, 2004년 3월에 착공하여 2년 9개월만에 준공되었으며, 이 사업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에코에너지주식회사(대표 : 정형모)로 한국인프라이호투융자회사, 한국전력기술, 토탈이엔에스 등이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이다.

※ BT0 : 민간 사업자가 100%투자하여 건설, 준공후 시설은 국가로 귀속되고 사업자는 11년간 운영권을 갖고 투자비를 회수

환경부는 이 매립가스발전소 상용운전으로 고유가시대에 폐기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각종 사업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폐기물매립시설을 자원화시설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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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생활폐기물과 박한업 사무관 02-2110-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