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 개최
이날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일산사랑병원, 김포효병원, 서울시립 은평병원,남양주 에덴요양병원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15개 병, 의원은 향후 명지병원과 본격적인 상호 의료 협력 활동을 펼쳐 해 나가게 된다.
명지병원과 협력병원과의 협력체계는 의료진과의 상호자문을 통한 의료정보 교환은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방, 임상의학, 의료기술, 진료지원 부분에 관한 세미나 및 학술회의 교류 등을 통해 협력병원의 내원환자가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과 협력병원과의 의료진 및 의료장비 교류를 통한 고객 중심의 진료시스템 구축은 종합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위상을 정립하는 한편, 상호간 장기적인 상생(Win-Win)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9월 지역의 30개 병ㆍ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협약으로 의료협력 네트웤을 기존 경기서북부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게기로 명지병원은 앞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내원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및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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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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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