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김정일의 인질극에 끌려다녀서는 안된다.
6자회담이 곧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될 6자회담에서는 무엇보다도 북핵폐기가 원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선폐기이고 후지원’이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6자회담에 관련되서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사실상 북한 주민을 인질로 삼고 있는 김정일 정권의 인질극에 동조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상당히 든다. 북한 정권이 주민을 인질로 삼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끌려다니겠다는 것 아닌가한다.
이렇게 된다면 불안한 안보와 사이비 평화 속에서 우리는 지내야 한다. 대통령이 말씀하신 부분은 인질범에 계속하여 퍼주겠다는 그런 이야기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는 북핵문제가 끝까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6자회담 재개분위기에 맞춰서 북핵폐기는 온데간데 없고 슬그머니 지원만을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이렇게 지원만을 재개하는 것은 북핵폐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
또한 대통령께서 한반도가 분탕질하는 땅이 되었다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은 외교전문가도 아니고, 군사전문가도 아니다. 그러나 국가의 최고 원수이다. 발언의 가벼움이 도를 넘고 있다고 본다. 신중한 발언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ㅇ 일심회 수사 이제 시작이다.
일심회 수사는 이제 예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되었다. 여러 가지 연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심회 수사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한다.
또한 오늘 아침 정형근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 공개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으로 간첩들이 마구 사면복권되어서 이 나라를 활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사면복권한 정부는 과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체제를 지킬 의지가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ㅇ 이재정 통일부에는 통일이 없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곧 임명된다고 한다. 편향된 그리고 위험한 대북관을 가진 이재정 통일부 장관, 한나라당으로서는 통일부 장관으로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힌다.
2006. 1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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