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도입으로 해외 사업장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경쟁력있는 협업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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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09:38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www.citrix.com/korea 지사장 우미영)는 삼성테크윈 (www.samsungtechwin.co.kr, 대표이사 이중구)이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4.0 엔터프라이즈 버전(Citrix Presentation Server 4.0 Enterprise)’을 도입하여 해외 사업장의 협업 환경을 개선하고 네트워크 관리 효율성을 높인 온 디맨드 액세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면서, 해외 사업장과 본사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글로벌 경영 환경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첨단 광디지털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삼성테크윈은 세계 시장의 흐름과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본사 및 해외 사업장에 제품 전 수명에 걸친 관리 시스템인 PLM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에 삼성테크윈은 주력제품인 디지털 카메라의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 사업장에서 본사의 PLM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트릭스의 프리젠테이션 서버를 도입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삼성테크윈은 해외 사업장의 기존 PC 및 하드웨어를 교체하지 않은 것은 물론 네트워크 증설 없이도 PLM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환경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직원들은 PLM시스템에 빠르고 쉽게 액세스하여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IT 관리자가 중앙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때문에 사용자 이동성은 강화되면서 네트워크 관리 비용은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구축 프로젝트는 시트릭스 공식 영업 채널인 메이저텍 (www.majortech.co.kr, 대표이사 임창근) 에서 담당했다.

삼성테크윈의 기세걸 부장은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도입으로 해외 사업장 직원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속도 및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라며, “중국 사업장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삼성 테크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받게됐다.”고 말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우미영 지사장은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업계 표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으로 외부 사용자, 원격 및 해외 지사에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면서도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