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1월 11일 개봉 결정
폭력과 살인 넘치는 두뇌게임이 아니면 하이틴 로맨스가 주류를 이루는 일본 만화계. 그곳에서 드물게도 미대생 5명의 짝사랑의 행방을 쫓으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잔잔히 담아낸 우미노 치카 원작의 만화 <허니와 클로버>는 총 판매부수 480만부라는 대중적 인기 뿐만 아니라 제 27회 고댠샤 만화대상을 수상을 통해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이미 한국판으로 출간된 원작만화와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어 <허니와 클로버> 세계관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100퍼센트 맞춤 캐스팅이라고 불리며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은 인기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올해 일본의 각종 영화상을 휩쓸고 있는 아오이 유우, 연출,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이세야 유스케,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로 성장한 카세 료, 2006년 가장 주목할 신인배우 세키 메구미 등 앞으로의 성장 또한 기대되는 새로운 일본 배우진의 연기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신세대 배우진의 섬세한 연기, 마음을 파고드는 리얼한 대사, 칸노 요코의 상쾌한 음악까지, 2007년을 여는 첫 청춘영화가 될 <허니와 클로버>는 1월 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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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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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