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제조업체 ㈜루펜리,‘2006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은·동 휩쓸어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일 폐막된 국내 최대 발명전시 및 시상 행사인 ‘2006서울국제발명전시회(Seoul International Invention Fair 2006)’에서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제조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 www.loofen.net)의 가정용,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가 각각 금상(업소용) 및 은상(업소용) · 동상(가정용)을 동시 수상했다.

㈜루펜리는 루펜(LOOFEN)이라는 음식물 처리기를 생산 판매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기업. 현재 업소용, 가정용 등 용량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중이며,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3개 제품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한 ‘업소용 루펜’은 식당, 레스토랑 등 많은 양의 남은 음식물을 냄새없이 건조시켜 음식물 쓰레기양을 10분의 1로 줄여주는 제품. 처리 용량별로 루펜LF-25(30kg) / 50(60kg) / 100(100kg) / 200(260kg)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동상을 차지한 ‘가정용 루펜LF-03Q’ 는 업계최초로 음식물 처리시 발생되는 냄새를 자체 처리해 복잡한 설치가 필요없는 기술력이 높이 평가됐다. ‘루펜 LF-03Q’는 프리스탠드형으로 이동이 쉽고, 150℃도 이상의 열풍건조방식을 채택, 음식물 쓰레기양을 10분의 1로 확 줄여 가루형태로 배출, 100%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루펜리 이희자 사장은 “업소용 처리기에 이어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가정용 처리기까지 국제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더욱 편리한 제품 개발 및 수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6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7일~11일까지 5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 세계 22개국 336여 점의 우수 발명품이 전시되어 성황리에 폐막됐다.

루펜리 개요
(주)루펜리는 용량별로 가정용 및 업소용 제품, 설치 형태에 따라 프리스탠드형 및 빌트인(Built-In)형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여 '루펜(LOOFEN)'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남은 음식물 처리기 전문기업이다.100% Fresh Environment, 깨끗한 환경이라는 뜻의 루펜(LOOFEN)은 2000년 친환경기술 '건조’시스템을 도입해 음식물을 자원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및 국제인증을 취득해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ofen.net

연락처

LOOFEN 이유진 실장 557-4488
  한수아 과장 6738-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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