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이하 ‘복지부와 교육부’)는 1958년 전후(戰後)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의료원 부설 간호학교’로 시작한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의 학습환경 개선, 우수 학생 유치 및 구조개혁을 하기 위해, 「국립학교설치령」의 국립의료원간호대학 관련 근거 규정의 삭제를 통해 폐지를 추진하는 한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이를 승계하여 4년제의 간호대학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성신여자대학교에 간호학과가 신설되고, 2007년도 대입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행하게 된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협의를 통해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이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서울 지역 종합대학교로의 승계를 결정하였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서울 지역 4년제 종합대학교에 대해 약 2주간(11.6~11.17)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성신여자대학교가 단독으로 신청을 하여 이에 대한 승계 적합성 여부를 평가하였다.

평가는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오가실 교수(연세대 간호대학))에서 학교 관계자의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지실사를 거쳐 평가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정하였다.

또한 평가에 국립의료원간호대학 교직원, 학생대표(4명) 및 총동문회장이 참여, 성신여자대학교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한 결과는 10점 만점에 9.3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주었다.

앞으로 성신여자대학교는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의 재학생(휴학생 포함)들이 졸업할 때까지 충실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 및 직원들도 함께 고용승계를 하게 된다.

또한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의 확보 및 양질의 간호학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실습병원 다각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 교육부 및 성신여자대학교는 12월 중으로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재학생, 교직원 승계 문제 및 교육시설 확보 등의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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