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2006한국PR대상 수상
지난해 12월 40여 년간 사용해온 사명 ‘체성회’를 ‘한국우편사업지원단’으로 바꾸고 사회 공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의 변모를 다짐하면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사업 성격에 맞는 CI를 변경하고,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더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우정커뮤니케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디자인 및 UI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첫 학계 출신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선한길 이사장의 수상 소감은 남다르다.
“취임 당시 우체국쇼핑 위탁운영을 통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면서도 그다지 국민들에게 대중적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단체의 성격 조차 곡해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새로운 CI를 선포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국민 속의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성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 운영, 우표·인쇄 등의 사업을 통해 우정 서비스 향상, 우정문화 저변 확대, 장학사업,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우표교실과 함께하는 아나운서 특기적성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우정문화 창달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sf.or.kr
연락처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홍보부장 김혜영, 02-2106-0781, 011-9934-5954,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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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4일 10:06